실력 논란에 AR 음원 키운 르세라핌…갑론을박 이어져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아쉬운 실력으로 뭇매를 맞은 가운데, 2회 차 무대 역시 이를 충분히 설욕하지 못한 모양새다. 르세라핌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 공연과 마찬가지로 밴드 반주와 함께 대표곡 ‘안티프래자일’, ‘피어리스’, ‘언포기븐’, ‘퍼펙트 나이트’, ‘스마트’ 등과 미공개 곡 ‘1-800-핫-엔-펀’ 등을 선보였다. 앞서 부실한 라이브로 지적받은 만...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