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특혜 논란 연예인들 학위 취소… “이의신청 기각”
학사 특혜 논란을 빚었던 연예인들의 학위·학점 취소가 확정됐다.10일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는 동신대학교가 제기한 학점 및 학위 취소 처분에 대한 취소 이의신청을 지난 8일 기각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재학 중인 육성재를 제외한 가수 추가열, 윤두준, 용준형, 장현승, 서은광에 대한 학위는 취소된다.지난달 1일 교육부는 교육신뢰회복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학사 부정 등에 관련된 대학의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동신대는 학교 수업을 듣지 않은 연예인 학생 7명의 출석을 무단으로 인정해 학점을 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