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신우철 PD와 손 잡고 장르물 도전
필명 ‘피비(Phoebe)’로 활동 중인 임성한 작가가 돌아온다. 16일 바른손스튜디오는 “임성한 작가가 신우철 작가와 손 잡고 장르물 드라마를 만든다”고 밝혔다. 임성한 작가는 최근 피비라는 필명으로 TV조선에서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선보였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지난해와 올해 2년간 3개 시즌으로 방송돼 인기를 끌었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됐다. 임 작가와 신우철 PD의 만남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성사됐다. 신 PD는 SBS ‘파리의 연인’·‘프라하...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