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단’ 마이크로닷 “윤소희, 옆에 앉는 것만으로도 설레”
래퍼 마이크로닷이 윤소희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24일 오전 11시 서울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tvN 새 예능 ‘친절한 기사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마이크로닷은 “지금 윤소희 옆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설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처음엔 벽이 있었는데 금방 없어지더라”라며 “웃을 때가 제일 매력적이라 웃을 때마다 설렌다. 가끔 운전하다가 웃어달라고 할 때도 있다. 그 때마다 잠이 확 깬다”고 덧붙였다.‘친절한 기사단’은 일일 운전기사로 변신한 네 명의 MC들이 여행, 업무, 만...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