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하정우-차태현-주지훈-마동석 캐스팅 확정… 한국영화 최초 2부작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한다. ‘신과 함께’의 투자,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8일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의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신과 함께’는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총 3부로 구성된 원작을 김용화 감독의 상상력으로 새롭게 재구성할 예정이다. ‘신과 함께’는 인간이 죽으면 49일 동안 저승 세계에서 7번의 재판이 펼쳐진다는 설정 아래 저승차...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