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찍고 금의환향한 ‘브로커’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팀이 환한 얼굴로 취재진 앞에 섰다. 75회 칸 영화제 일정을 마친 ‘브로커’ 팀은 31일부터 국내에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브로커’의 주역인 배우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이지은), 이주영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열고 칸에서의 낭보부터 작품에 대한 소회까지 여러 이야기를 풀어놨다. △ “칸 수상, 봉준호-김지운 감독이 가장 먼저 축하” 앞서 송강호가 ‘브로커’로 한국 배우 ...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