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전진수 CO장 “메타버스, 먼일도 남의 일도 아닌 현실 속 이야기”
전진수 SK텔레콤 MNO(이동통신)사업부 메타버스 총괄 CO장이 “메타버스는 이미 현실로 와있고, 먼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전 CO장은 19일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 콘퍼런스에 참석해 ‘메타버스가 가져올 일상과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메타버스는 넥스트 컴퓨터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새로운 미래공간"이라며 “메타버스가 등장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콘셉트는 과거부터 존재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의미의 메타버스의 접근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을 아...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