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도 '생활 속 거리 두기'
박효상 기자 =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 전환 이틀째인 7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헬스장에 '2M 이상 간격 유지' 안내 운구가 붙어있다.‘생활 속 거리 두기’란 기존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감염예방수칙이 일상생활에 녹아들어 국민들이 상시로 실천하는 ‘새로운 일상(뉴노멀(New normal))’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일상적인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해 나가는 가운데 방역활동을 병행한다는 의미이다.tina@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