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가구 카레클린트X누하스 안마의자,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진=카레클린트 제공 정상호 기자 = 국내 수제작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는 누하스와 함께 출시한 '카레클린트X누하스 안마의자'가 2020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카레클린트X누하스 안마의자는 기존 안마의자의 크고 무거운 기계적 형태와 달리 콤팩트하고 트렌디하게 디자인됐다. 천연 소가죽과 기능성 패브릭을 혼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노렸다.... [정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