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천하일색 제주 기생 애랑 역의 김선영
배우 최재웅이 10일 오후 서울 성북동 삼청각 공연장에서 열린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지난 1966년 초연된 ‘살짜기 옵서예’는 초연 당시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한국적 가락과 발레를 응용한 안무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이다. 배우 김선영, 최재웅, 홍광호 등이 출연하며 내년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박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