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우수 공예품 한 자리에
경상북도는 다음달 3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46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46회경상북도공예품대전’의 최종 입상작들이다.도는 지난 21~22일까지 공예품대전을 통해 목칠 20점, 도자 27점, 금속 6점, 섬유 13점, 종이 10점, 기타 6점 등 6개 분야 총 82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24일에는 공예 관련학과 교수 등 공예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의 기준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