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초초미풍 아기바람’, 올해 12만대 판매 돌파
한일전기가 아기 전용 선풍기 ‘초초미풍 아기바람’이 올해 12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일전기의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광고 모델로 배우 고소영을 기용, 5월부터 고소영의 목소리가 담긴 라디오 광고를 SBS 파워FM을 통해 송출해 왔다. 지난해 20만대 판매를 기록한 ‘아기바람’은 올해 판매율이 급상승, 전년동기대비 25% 이상 판매율이 증가했다. 업체 측은 아직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지 않은 상황에서 판매량이 상승한 데에는 모델 고소영 효과가 크게 작용한 걸로 분석하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인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