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人터뷰] “3년 안에 100억 신화… 여성 이건희 꿈꿔요”
김효진 한국지엠피 대표 김효진 한국지엠피 대표는 여성 이건희를 꿈꾸는 당찬 여성 사업가다. 연세대학교에서 재활학를 전공한 김 대표는 대학교 2학년 때 더 큰 꿈을 안고 보스턴으로 향했다. 간호학을 공부하면서 사업가가 되기 위한 예행연습을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김 대표의 20대 첫 사업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언어의 장벽을 견디며 학교에서는 간호학을 공부를 하며 세탁소를 운영했어요. 초기에는 시애틀에 프랜차이즈 3개를 운영할 만큼 잘 됐어요. 아쉽게 정리하게 됐지만, 실패를 경험하면서 사업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