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 골든타임” 의대 증원 논의 시작
보건복지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 규모 발표에 앞서 전문가들과 각 의료 직역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다만 이 자리에 대한의사협회는 반발의 뜻으로 참석하지 않았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2024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회의에서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해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 방안을 위원들과 함께 모색하겠다”면서 “정부는 올해를 의료개혁의 원년으로 삼고 오...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