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기준 서울 414명 확진…전날比 54명↑
안세진 기자 =서울시는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가 4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감염 사례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5일) 360명과 지난주 월요일(지난달 30일) 385명보다는 각각 54명, 29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9월 5일 464명, 8월 30일 45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