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교통위험 지역 알리미’로 노인 일자리사업 안전 지킨다
노상우 기자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17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위한 교통안전지도인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하게 됐다. 교통안전지도는 전국 1300여 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배포돼 참여자 교통안전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교통안전지도 제작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도로교통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협업으로 추진됐...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