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 큰 부상 아니다”는 트릭? 이집트 살라처럼 될라
에딘손 카바니의 부상 상황에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촉각이 곤두서있다.프랑스와 우루과이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두 팀 모두 가장 신경이 쓰이는 건 우루과이 공격수 카바니의 몸 상태다. 지난 포르투갈전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8강행을 이끈 카바니는 후반 중반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이후 팀 훈련까지 불참하면서 카바니의 몸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돌고 있다.가장 의심되는 건 햄스트링이다. 만약 햄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