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스타디움] 신태용호, 철저한 분석으로 걷어낸 수비 논란
‘중국화 논란’은 철저한 연구로 어느 정도 걷어졌다. 신태용호가 그란데-미냐노로 이어지는 스페인 코치 듀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한국 성인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KEB하나은행 초청 A매치 친선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한국은 후반 13분 랴이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17분 구자철이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경기를 무승부로 매듭지었다.이날 한국은 평가전답게 콜로비아전(4-2-2)과 다른 전술을 구사했다. 4-2-3-1이다. 최전방에 손흥민이 홀로 서고 2선에 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