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한 잘츠부르크 단장, 황희찬 이적 제동 걸리나
이적이 유력해보이던 황희찬에 제동이 걸릴까.영국 매체 스포츠휘트니스에 따르면 31일(한국시간) 크리스토프 프루드 잘츠부르크 단장은 황희찬의 이적설에 대해 “그에 대한 수요는 매우 많다”며 “그는 내년 봄에도 잘츠부르크에서 뛸 것”이라며 그의 이적설을 일축했다라고 전했다.앞서 잘츠부르크는 올 시즌 맹활약한 3각 편대 중 미나미노 타쿠미를 잉글랜드 리버풀로, 엘링 홀란드를 도르트문트에 보냈다.그러면서 잘츠부르크 공격진에서 활약한 선수는 황희찬 밖에 남지 않았다.황희찬은 올 시즌 9골 10어시스트를 기...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