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ESPN 파워랭킹서 2주 연속 1위 … KIA 5위로 상승
문대찬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선정한 KBO리그 파워랭킹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KBO리그를 미국 전역에 생중계하는 ESPN은 26일(현지시간) 4주 차 KBO리그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NC는 1위를 지켰고, KIA 타이거즈는 8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NC는 14승 3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KIA는 지난주 5승 1패를 거두며 공동 4위로 뛰어 오른 점이 랭킹 상승의 이유다. ESPN은 “NC가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 팀은 한 번도 3연전 시리즈에서 열세를 보인 적이 없다”며 “특히 강진성의 활약이 돋보인다. 강진성...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