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류현진 무실점 활약에 소속팀 감독들은 ‘칭찬 세례’
김찬홍 기자 = ‘코리안 듀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활약에 각 소속팀 감독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류현진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4.1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토론토가 8대 3으로 승리하며 류현진은 승리 투수가 됐다.지난 5일 시뮬레이션 경기를 소화한 류현진은 이날 시즌 2번째 시범경기 선발 등판에 나서 64개의 공을 던지며 뛰어난 위기관리와 다...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