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신인드래프트 11월 4일 개최, 일반인 5명 포함 41명 참가
프로농구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일반인 테스트 합격자 5명을 포함, 총 41명이 참가한다.KBL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2020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 최종 참가 명단을 발표했다.지난 14일 열린 일반인 테스트에서 국제농구연맹(FIBA) 3X3 U23 대표로 뛴 김훈, 브리검영대 출신 이주한과 김인식(경희대), 신선재(신한대), 홍석영(동국대) 등 5명이 합격,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지난 8일 공시한 대한민국농구협회(KBA) 소속 선수인 박정현, 김진영(고려대), 김경원(연세대), 이윤수(성균관대), 김형빈(안양고) 등 36명에 일...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