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 ‘에이밍’ 김하람 “1대 2 상황, 4대 1 상황 아니라 아쉬웠다”
문대찬 기자 =KT 롤스터의 원거리 딜러 ‘에이밍’ 김하람이 자신감을 드러냈다.KT는 25일 열린 ‘2020 리그 오브 레전드(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담원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5연승을 거둔 KT는 5승 5패 득실 -2로 담원(4승 6패 득실 -3)을 6위로 끌어 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 이날 칼리스타로 1, 3세트 맹활약한 김하람은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에서 “4연승을 거두는 둥 분위기가 좋았는데 대회가 중단돼서 아쉬웠다. 그런데 2라운드 때도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며 승리 소감을...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