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범 “‘풀배’, 나가기 싫은 눈치…5명 중 제일 잘했다”
최우범 OK저축은행 브리온 감독이 ‘풀배’ 정지훈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OK저축은행은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KT 롤스터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1-2로 패했다. OK저축은행은 개막 5연패 늪에 빠지며 ‘꼴찌’로 추락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최우범 감독은 “4패 팀과 경기라 꼭 이기고 싶었다. 져서 아쉽다”고 고개를 숙였다. ‘모건’ 박루한은 “팀원들 모두 이기고 싶어했다. 2세트 승리하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들어갔...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