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프나틱·RNG와 ‘죽음의 조’ 편성… 그리핀은 G2 만나
2년 만에 롤드컵에서 설욕을 다지는 SKT가 조별예선부터 '죽음의 조'에 편성됐다.라이엇 게임즈는 23일(한국시간) 독일 LEC 스튜디오에서 ‘2019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이번 LCK에서는 서머 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SKT T1이 1시드로 진출했으며, 합산 포인트에서 1위를 차지한 그리핀이 2시드로 그룹 스테이지 직행을 확정지었다. 선발전을 통해 진출한 담원 게이밍은 3시드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향했다.이날 조 추첨식에서 C조에 선정된 SKT는 유럽 LEC의 2시드 프나틱과 LPL 서머 준우승팀 RNG가 한 조에 편성되...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