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가능성 보였다
사진=펍지주식회사 지난 10일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코타이 아레나에서 개막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PAI) 마카오 2019’가 한국 팀 액토즈스타즈 레드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e스포츠로써 겪은 그간의 논란을 상당히 불식시키는 성과도 함께 거뒀다. 배틀그라운드는 e스포츠로 자리 잡기까지 다소 험난한 과정을 겪었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실제 게임 플레이어 수는 많은 반면 경기 시청자 수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펍지는 지난해 독일에서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