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10일 새내기 공직자들과 비대면 오찬
최종환 파주시장이 10일 10명의 신규 공직자와 비대면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이날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주자격인 1990년대생 공무원들과 소통했다. 파주시정에 대한 신규 공무원들의 진솔한 생각을 듣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했다. 또 임용 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비상근무 등으로 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을 향한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해 본격적인 사회진출을 하고 있는,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가 지역 공직에도 합류하고 있다. 정보통신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문재성 주... [정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