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강설 대비 대응 태세 현장점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완주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대설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신속하고 철저한 강설 대응에 힘을 실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지난 26일 새벽부터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설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완주 용진읍에 위치한 제설전진기지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장비와 인력을 사전에 배치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전북에는 완주 제설전진기지를 포함해 총 19개소의 제설전진기지가 운영되고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