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말 이틀 코로나19 확진자 1217명
전북에서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217명으로, 26일 연속 하루 천명대 아래 확진이 이어졌다. 전북은 토요일인 지난 22일은 855명, 일요일인 23일은 362명이 확진됐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전주에서 111명, 군산 99명, 익산 48명, 정읍 24명, 김제 22명, 남원 15명, 완주 12명, 고창 7명, 임실 6명, 장수 6명, 진안 4명, 부안 3명, 무주 2명, 순창 1명, 기타 2명 등 3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5만 6383명으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34만...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