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954명
전북에서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54명이 발생, 사흘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2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전주에서 427명, 익산 184명, 군산 100명, 정읍 55명, 완주 48명, 김제 25명, 부안 23명, 남원 18명, 순창 16명, 고창 16명, 무주 15명, 임실 11명, 장수 9명, 진안 7명 등 95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9만 256명, 5월 확진자는 2만 7043명으로 늘었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28%, 위중증 환자는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등 전...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