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가산단 입주기업 통근버스 첫 시동 ‘부릉’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급증하고 있는 입주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통근버스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새만금 국가산단에 입주한 26개 기업 1950여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통근버스 운행에는 총 3억원이 투입된다. 1일 첫 운행을 시작한 새만금 국가산단 통근버스는 입주기업에 대한 출·퇴근 시간과 통근버스 이용 및 승·하차지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총 7개 노선에 7대 버스를 임차해 월요일부터 금요일...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