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용호 남원임실순창 재선 성공...전북 유일 비민주당
신광영 기자 =이용호 무소속 남원임실순창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텃밭이라는 지역구도를 넘어섰다. 이 당선인은 이번 전북지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일한 비더불어민주당 출신이다. 지난 20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사실 남원임실순창은 초반부터 이용호 후보의 승리가 예상됐다. 여론조사 결과 지속적으로 경합이거나 우위를 점했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초 진행된 뉴스1 전북취재본부 여론조사에서 후보간 격차가 5.2%포인트에 불과했다. (이강래 35.3%, 이용호 30.1%/1월15∼17일/조원씨앤아이 의뢰/표본오차 95%/ 신뢰수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