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의료진용 모바일 앱 본격 운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에 따른 모바일 진료환경에 맞춘 의료진용 모바일 앱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새롭게 구축된 의료진용 모바일 앱에서는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안전한 환자 정보의 접근 환경을 구축했다. 환자명단과 검사 결과, EMR 기록 조회가 가능하며 각종 검사 이미지 조회, 음성인식 서비스를 이용한 회진 메모 작성, 회진 시 활용 가능한 환부 이미지 업로드, 회진 문자 발송, 약품 정보 조회, 의료진 간 전달 사항과 회신기능 등을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