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 ‘A등급’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2023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계획 평가에서 올해 평가 등급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확대 등 학생중심 학사제도 개편 목표와 계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71억 5800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게 됐다. 2023학년도 총 사업비는 223억 400만원이다. 전북대는 ‘전북과 지역대학을 미래로 세계로 이끄는 플래그십 대학’을 비전으로 제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복합 글로컬 인재 양성과 연구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