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0만 관광객 유치 총력...광주 송정역과 유스퀘어 터미널 관광객 맞이 홍보 캠페인 가져
정읍시는 ‘2019~20 정읍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광주 송정역과 유스퀘어 터미널에서 관광객 맞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읍 인근의 도시민과 관광객에게 ‘향기를 머금은 치유도시 정읍’을 알리고 ‘내장산 단풍 겨울빛 축제’등 진행 중인 축제에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읍시는 자체 제작한 방문의 해 리플릿과 관광 홍보물을 배부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정읍시는 200만명 관광시대 기틀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감동 호르몬 분출, 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