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 내년 전남의대 정원 배제 ‘윤 정부 사기극’
진보당 3기 전남도당위원장에 출마한 이성수 후보는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에 ‘전남의대 정원’이 빠진 것은 윤석열 정부가 벌인 사기극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지난 4일 순천시청앞에서 출마 및 전남의대 설립 입장 발표, 현대제철 순천공장 대법원 승소자 순천공장 업무배치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성수 후보는 “교육부 2025년 의과대학 모집 정원 안내에 ‘전남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며 “의대 설립이라는 절절한 열망을 가진 도민들을 상대로 윤석...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