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공모 도전
신영삼 기자 =전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한다. 전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유치해 첨단세라믹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 있을 산자부 컨설팅과 공모에 대비한 육성계획을 세우고 있다. 첨단세라믹은 자기, 내화물 등 전통 세라믹과 달리 광물로부터 정제 과정을 거친 고순도의 원료를 사용한다. 금속‧화학소재보다 내열성, 내마모성, 내식성, 절연성, 생체친화성 등이 탁월해 반도체...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