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김정기 경위, 해양경찰청 ‘빛과 소금’ 선정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에서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선발하는 2023년 하반기 ‘빛과 소금’ 대상자에 독도를 경비하는 1512함 김정기 경위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빛과 소금’은 해양경찰 업무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거나,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의 가치를 실현하는 숨은 모범직원을 찾아 포상하는 제도로 201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김정기 경위는 동해해양경찰서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으며, 기술적 지식과 높은 이해 수준을 요구하는 함포 등 병기업... [김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