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폐광지역, ‘내국인 지정면세점’이 답..."주민들 생계 절박"
관세학회가 주최하고 강원 삼척시가 후원하는 폐광지역 ‘내국인 지정면세점’ 유치를 위한 정책 대토론회가 열린다. 26일 삼척시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코엑스에서 폐광지역 ‘내국인 지정면세점’ 설치를 위한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내국인 지정면세점’은 내년에 문을 닫는 삼척 도계광업소의 대안으로 삼척시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정하고 거듭 유치 의사를 밝힌 바 있는 도계 폐광지역의 숙원사업이다. 이번 토론회는 ‘삼척시 지정면세점 설치와 지역사회 협력방안’... [김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