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선호 민주당 시의원 "엑스포 유치 과정 객관적으로 돌아봐야... 백서 필요"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객관적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반선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4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119대 29표의 참담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패배를 숨기기에 급급한 부산시의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반 의원은 “민생은 뒷전으로 하고 엑스포 유치에만 집중하며 천문학적인 규모의 시민 혈세를 낭비한 결과에 대한 성적표가 29표”라며, 정신 승리적 자평으로 마무리하려는 부산시에 대해 질타했다. 실제로 “...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