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입성 위해 의료 이용” 의료계 인사 출사표에 ‘부글부글’
4·10 총선을 앞두고 의료계 인사들이 도전장을 내밀자 의료계 일각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을 맡았던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교수,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인 한지아 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정선화 전 동국대 WISE 캠퍼스 보건의료정보학과 겸임교수, 이레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의공학교실 교수, 이은혜 순천향대부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김경애 대한간호협회 총선기획단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간호사 출신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등이 출...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