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유전성 망막변성질환 검사 지원’ 시즌2 시작
한국노바티스가 유전성 망막변성질환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지원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프로그램 시즌2를 시작했다. 유전성 망막변성질환은 선천적으로 망막세포 유전자에 이상이 있어 각종 시각 장애를 발생시키는 진행성 질환이다. 유전성 망막변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 유전자는 약 270개 이상으로, 유전자 종류에 따라 증상이나 치료 방법이 다르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얼리버드는 원인 유전자 진단과 유전자 검사 결과 해석을 제공하고, 이...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