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프면, 모두가 아프다!’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도입하라
노상우 기자 =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도입을 위한 간담회가 15일 국회에서 열렸다.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60여개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추진연대와 같이 추진됐다.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는 지난 20대 국회에 정의당이 당 정책으로 내걸었던 추진 과제 중 하나다. 윤소하 전 정의당 의원이 대표발의했지만, 21대 국회가 개원하며 결국 폐기됐다.배진교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대 국회에 이어 지속적인 협력을 할 수 있어 좋다”며 “최소한 어린이병원비만큼은 국가가 ...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