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이의경 식약처장, 경제성평가 기업 ‘순수’ 동기로 설립 주장
의약품 경제성평가를 수행하는 전문 기업 비아플러스와 관련해 이의경 식품의약품처장의 부적절한 관여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정숙 의원은 7일 오후 식약처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비아플러스 이민영 대표에게 거듭 질문을 던졌다. 2018년까지 비아플러스 대표가 누구였느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이의경 처장”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장 의원은 이 처장이 연구과정 조언이나 연구계약 체결한 적이 있었는지를 거듭 추궁했다. 그는 “(이의경 처장이 회사의) 최대 주주였는...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