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노후 공동주택 명품 주거단지 조성
경남 하동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살기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살기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은 하승철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노후 공동주택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놓기 위해 10년 이상된 공동주택에 최대 90%의 시설개선 유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4월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통과한 28개 공동주택단지가 신청한 42건의 시설개선사업에 대해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키로 했다. 군이 노후 공동주택 시설에 지...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