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국가대표 강이슬 선수, 사천시 홍보대사 위촉
여자농구 국가대표 강이슬(29·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선수가 여자농구의 요람이며 자신의 고향인 사천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강이슬 선수는 여자농구 국가대표로서 여자농구 도시인 사천시와 이미지가 부합하고 부모가 사남면 월성리에 거주함에 따라 지역 연대감 또한 강하다. 특히 강 선수는 지난 1일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해 사천시 고액 9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고향 사랑도 남다르다. 홍보대사 위촉장은 오는 10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28주년 사천시민의 날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