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일급비밀 경하,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 집행유예…"끝까지 항소할 것", '엠카' 출연 취소
그룹 일급비밀 멤버 경하(본명 이경하)가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4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하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는데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습니다. 경하 측은 판결에 불복해 지난 29일 항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일급비밀 소속사 JSL컴퍼니 관계자는 "해당 판결을 받은 건 맞지만, 경하는 강제 추행한 적이 없기 때문에 항소했다. 끝까지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