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기자의 시승車] '좋은 거에 좋은 걸 더했다'… 기아차, 더 뉴 쏘렌토
최근 인기를 끈 게임 포켓몬스터. 길거리에서 잡은 포켓몬들이 진화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실제 피카츄는 라이츄로 진화하면 더 많은 전기를 발전하며 강력해진다. 하지만 피카츄의 최대 장점인 귀여움은 그대로 이어진다. 중형 SUV의 강자 기아자동차 쏘렌토가 '더 뉴 쏘렌토'로 진화했다. 주행 성능,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기존 ‘올 뉴 쏘렌토’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특징이다. ‘더 뉴 쏘렌토’는 전장 4800mm, 휠베이스 2780mm, 트렁크 용량 660ℓ(5인승 기준)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