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형 SUV 코나 돌풍 조짐… 사전계약 5000대 돌파
현대차 소형 SUV 코나가 국내 사전계약에서 5000대를 돌파하며 국내 SUV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코카는 14일부터 시작된 국내 사전계약에서 5012대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국내에서 총 2만 6000대의 코나를 판매할 계획으로 사전계약에서만 연간 판매목표의 약 20%에 도달하는 등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코나는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Low&Wide Stance)’의 당당한 자세를 기반으로 아이스하키 선수의 탄탄한 보호장비를 연상시키는 범퍼 가니쉬 ‘아머(Armor: 갑옷, 보호장비)’, 상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