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디 디젤· 푸조 308 1.6 Blue-HDi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디젤 모델과 푸조 308 1.6 Blue-HDi 모델이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받았다. 소비자모임은 '제19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뉴 푸조 308 1.6 블루-HDi는 유로6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충족시키며 16.2㎞/ℓ의 우수한 복합연비와 119g/km의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현한 모델이다. 이 모델에 탑재된 블루-HDi 디젤 엔진은 높은 연비 효율을 유지하면서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힘을 발휘한다. 쌍용차의 티볼리 디젤 모델은 이산화탄소 저감상을 받았다. 티볼리 디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