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는 당당하게 비판할 것은 하고, 민생을 챙기고, 시민과 소통하라!!
부산시의회 제320회 임시회가 이달 초 폐회했다. 시민단체가 모니터링을 해 보았더니 따끔하게 부산시를 비판하거나 민생을 챙기거나 시민과 소통하는 시의회와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과연 누구를 위한 부산시의회인가? 부산참여연대 이재호 간사와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문/ 임시회 준비 시기가 총선 시기와 맞물려서 준비가 부족했던 것인가? 답/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 대상이 된 안건은 70여 건이다. 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4회를 제외하고 교육위원회는 1회 나머지 상임위는 모두 2차례의 회의만 개최됐다. 조례안에 대해... [최광수]